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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국내 대표 개가수 용감한 녀석들이 유닛 결정 계획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 함께했다.
유희열의 친척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신보라의 솔로로 시작된 이날 무대는 용감한 녀석들이 뒤이어 등장하며 뜨겁게 달궈졌다.
신보라의 선곡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또 신보라와 정태호가 출연 중인 '개그콘서트' 코너 '거제도'의 배경음악으로 '공원에서'가 흘러나왔다.
토크 시간에 용감한 녀석들은 신보라를 제외한 정태호, 양선일, 박성광이 '태양광'이라는 이름으로 유닛을 계획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태양광이라는 이름에 대해 "'태티서'처럼 멤버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것"이라고 밝혔다.
용감한 녀석들이 함께한 '유희열의 스케티북은 29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양선일, 박성광, 신보라, 정태호와 유희열(왼쪽부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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