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설가 김탁환 작가의 장편소설 '뱅크'가 드라마로 재탄생된다.
'뱅크'는 한국 최초의 민족은행인 '천일은행' 설립자들의 사랑과 복수, 성공 이야기를 담은 정통 시대극이다. 영화 '조선명탐정'과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원작자인 김탁환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뱅크'는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는 거대 제국주의 자본의 힘 앞에서 민족과 국가의 생존을 위해 싸웠던 '최초의 대한제국 1세대 은행가'들에게 주목한다.
실제 대한제국이 진행했던 '중앙은행 설립'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한국 자본주의의 탄생 과정을 속속들이 지켜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돈의 논리로 돌아가는 첨단 자본주의의 현대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과연 선한 자본과 좋은 은행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은 '뱅크'는 2013년 말 또는 2014년 초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사는 미정이다.
[김탁환 작가의 원작 '뱅크' 표지. 사진 = 살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