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무용 전공 딸 공개 '연예인 뺨치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성재의 딸이 공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성재가 출연, 딸을 위해 옷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재는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딸의 무용복을 사기 위해 옷가게로 향했다. 그는 옷가게에서 딸과 영상 통화를 했고 이를 통해 딸에게 보내기로 한 옷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딸의 얼굴이 공개됐다. 딸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함께 출연한 서인국은 딸을 보고 "미인이다"며 감탄했다.

이성재는 통화 중 딸이 콩쿠르 대회에서 2등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딸을 위한 축하 선물을 고르며 흐뭇해 했다.

[딸(두 번째)을 공개한 이성재(첫 번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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