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삼성과 두산의 공식개막전에 관중들이 꽉 들어찼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과 두산의 공식개막전이 오후 1시 40분 만석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삼성은 이로써 14년 연속 홈 개막전 매진사례를 이뤘다. 물론 2011년 광주에서 치른 원정개막전은 제외한 기록.
삼성은 이날 공식개막전에 앞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KBO 고위관계자들과 대구시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공식개막을 축하했고, 삼성 선수들은 대구 팬들 앞에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사상 첫 통합 3연패를 다짐했다.
[대구구장. 사진 = 대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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