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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와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조정치의 집을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광희, 한선화 부부가 '우결' 마을에 입주하게 된 조정치를 돕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치는 '우결' 마을에 입주하라는 미션을 받고 선배 부부인 광희, 한선화를 집에 초대했다. 광희와 한선화는 조정치의 집을 구석구석 둘러봤다. 이들은 벽 한켠에서 정인과 조정치의 사랑의 낙서가 적혀있는 달력을 발견하고 감탄했다.
그러나 감탄도 잠시 달력이 작년 것임을 알고 경악했다. 한선화는 "이 집은 시간이 멈춘 곳 같다. 마치 박물관 같다. 벽지 안에 화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조정치의 와식 생활을 체험했다. 그는 "여기 오니 바닥에 눕고 싶다"며 이불을 깔고 드러누웠다. 그러자 조정치도 광희의 팔을 베게삼아 자연스럽게 드러눕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조정치의 집에 방문한 광희-한선화(첫 번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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