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울산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인천 홈경기에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예매권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4월 6일 펼쳐지는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예매할 수 있는 예매권을 선착순 약 600명을 대상을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덕분에 관중들은 저렴한 가격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응원특석도 선착순 70명까지 적용해 열띤 응원을 원하는 관중들도 특가 서비스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특별 예매권은 총 3가지이며, 응원특석 예매권은 정가 1만원에서 50% 할인한 5000원에 선착순 70명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일반석은 정가 1만원에서 60% 할인한 4000원에 선착순 500명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초등학생 이하)의 경우 미래고객 유치 차원에서 무료로 일반석을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무료예매권을 운영한다. 어린이 무료예매권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 팝업 혹은 티켓 안내에서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인증번호가 발생한다. 이를 예매시 사용하면 된다. 특석의 경우 정가대비 50% 할인 한다.
응원특석 및 일반석 예매권 구매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 팝업 혹은 메인 페이지 상단 '우리들 공간' 클릭 후 '쇼핑몰'로 들어가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전자랜드 구단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특가 서비스를 실시한다. 멤버십 가입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