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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MBC '무한도전' 예고편에 등장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명수는 12살' 특집이 예고됐다.
해당 예고편에는 까까머리 가발을 쓴 박명수와 함께 양갈래 머리를 한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명수와 김유정은 교실 창문을 닦으며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았다.
특히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과 송혜교가 했던 솜사탕 키스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명수는 12살' 특집 당시 많은 호평과 화제를 모았던 만큼 김유정이 깜짝 출연하는 두 번째 특집에 대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예고편에 깜짝 등장한 김유정.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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