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수지·김태희·이민정, 안방 '여신전쟁' 승자는?

시간2013-03-31 13:43:3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4월, 지상파 3사 평일 드라마의 라인업이 재편된다. 퓨전사극, 정통멜로, 리메이크작 등 다양한 장르가 맞붙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각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나서는 배우들의 승부다. 특히 한동안 TV에서 만날 수 없던 여배우들이 여럿 등장해 안방극장이 어느 때보다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 월화극 여신 '수지vs김혜수vs김태희'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선 '국민첫사랑'을 여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무예 교관 담여울로 분해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하는 것이다. 수지에겐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011), '빅'(2012)에 이어 세 번째 드라마 출연으로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 거는 팬들의 기대도 크다.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가 사람이 되기 위해 벌이는 일을 다룬 퓨전사극으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호흡도 관전 포인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는 명실상부한 한국 톱스타 배우 김혜수가 선두에 섰다. 김혜수는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이후 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직장의 신'은 지난 2007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파견의 품격, 만능사원 오오마에'가 원작인 작품으로 김혜수는 극 중 못 하는 일 없는 슈퍼우먼이지만, 이름이나 소속 모두 베일에 싸인 미스김 역을 맡았다. 연기력은 이미 많은 드라마, 영화 등으로 인정 받은 김혜수이기 때문에 지상파 새 월화극 중 가장 안정적이지만, 일본 원작을 리메이크하는 만큼 일본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가 만든 원작 캐릭터의 이미지를 깨고 자신만의 미스김 캐릭터를 어필하는 게 관건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의 여주인공은 배우 김태희다. 조선 시대 비운의 여인 장희빈의 삶을 새롭게 각색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김태희가 맡은 역할은 장옥정. 특이한 점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선 장옥정을 천부적인 패션 감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인물로 설정했다는 것. 기존 대중의 인식과 다른 장희빈의 모습이 다소 이질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데, 이를 김태희가 어떤 연기력으로 극복해낼지 지켜봐야 한다. 김태희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사극 연기는 처음.

▲ 수목극 여신 '신세경vs송지효vs이민정'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최병길)에선 배우 신세경이 여주인공을 맡아 진한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신세경은 극 중 신분 상승의 욕망이 가득한 서미도 역을 맡았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겪으며 도전적인 성격을 지니게 된 인물로 상대 한태상 역에는 배우 송승헌이 출연한다. 정통 멜로를 표방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이 어떤 선 굵은 연기를 펼쳐낼지 시청자들의 관심도 고조돼 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올라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연기력까지 인정 받은 신세경이지만 SBS 드라마 '패션왕', 영화 '푸른소금',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는 기대에 못 미쳤던 터라 절치부심한 신세경의 반격이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전우성)은 조선판 '도망자'로 불리는 작품이다. 인종 독살 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동욱)이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송지효는 극 중 의녀 홍다인으로 분해 도도한 겉모습과 달리 의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송지효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계백'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특히 이번 작품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세대를 가리지 않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한 송지효라서 예능에서 볼 수 없던 또 다른 매력을 어떤 식으로 펼쳐낼지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 여러 사극 작품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만큼 송지효의 연기에 대한 신뢰도는 충만하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에선 배우 이민정이 선봉장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보수당 남자 의원과 진보당 여자 의원이 연애를 한다는 설정의 정치 로맨틱코미디다. 서로를 비난하기 급급하던 두 의원이 여야와 전 국민의 감시 속에 비밀연애를 한다는 내용으로 이민정은 녹색정의당 소속 노민영으로 분해 대한국당 김수영 의원 역의 배우 신하균과 커플 연기에 나선다.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하재경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아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서정인 역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형성한 이민정은 자신의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일부의 우려와 달리 정치색은 옅은 작품이라 이민정이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충분히 표현한다면 성공은 보장될 것이란 게 대다수의 전망이다.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김혜수, 김태희(위 왼쪽부터)-신세경, 송지효,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