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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첫 방송을 앞두고 깨알 홍보에 나섰다.
조권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월화 미니시리즈! 로맨틱 생존 코미디 '직장의 신' D-day 1"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개제된 사진에는 극 중 조권의 이름인 계경우 사원이 직힌 사원증이 담겨 있다. 말끔한 정장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권의 모습에서 신입사원의 패기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조권이 출연하는 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과 그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직장의 신' 신입사원증을 공개한 조권. 사진 출처 = 조권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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