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팝스타' 방예담이 힙합으로 무대를 꾸몄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2'(이하 'K팝')에서는 TOP3의 생방송 6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YG에서 트레이닝 받은 방예담은 블랙아이드피스의 'Where is the love'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방예담은 이번 곡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랩으로 탄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방예담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YG가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 YG스러웠다"라고 극찬하며 92점을 줬다.
보아는 "힙합스러운 모습도 어울리는 무대였다고 생각했다"며 방예담의 무대에 89점을 매겼고 양현석은 90점을 선사했다.
[힙합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방예담.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