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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임신했다는 문자에 대한 윤형빈의 반응이 공개됐다.
정경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미라클 스토리, 탄생' 녹화 중 남편 윤형빈에게 "오빠 나 임신했어"라는 장난 문자를 보냈다.
이날 녹화에서 정경미는 윤형빈에게 "오빠 나 임신했어. 선물로 뭐 해 줄거야?"라는 장난문자를 전송했다.
이에 윤형빈은 "엠? 진짜야? 진정? 정말로? 아하~~"라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답문을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자를 확인한 정경미는 웃지도 울지도 못 하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나 이제 어떡해~"라며 표정 관리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정경미가 임신했다는 거짓말에 대한 윤형빈의 반응이 담긴 '미라클 스토리, 탄생'은 1일 밤 11시 방송된다.
[윤형빈(왼쪽)과 정경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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