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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상남자 포스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2와의 화보 촬영에서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으로 남성미와 함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팔찌, 목걸이, 벨트 등으로 포인트를 준 FT아일랜드의 화보 의상은 파티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FT아일랜드 상남자 느낌", "한 명 한 명 배우 느낌이 난다", "이대로 무대에 올라도 좋을 듯"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FT아일랜드의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2 액세서리북'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최근 일본 10집 싱글 '유 아 마이 라이프(You Are My Life)'를 발매했으며, 오는 13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투어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를 이어간다.
[상남자 느낌이 물씬나는 FT아일랜드. 사진 = 마리끌레르2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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