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유아인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제작진에게 보양식을 선물했다.
2일 오전 '장옥정'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은 최근 '장옥정'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을 선물했다.
이번 밥차 선물은 '장옥정' 방영을 앞두고 제대로 의기투합해 보자는 유아인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삼계탕 메뉴부터 간식 키트까지 유아인이 직접 선정하고 준비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또 밥차에는 '경들의 노고에 어식을 내리노니 마음껏 즐기도록 하시오'라는 센스있는 플랜카드 문구도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의 밥차 선물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장옥정'은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유아인이 선물한 삼계탕 밥차. 사진 = 스토리티비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