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2013 서울모터쇼'를 기념해 한국 토요타가 깜짝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요타 브랜드는 ‘2013서울모터쇼 특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모터쇼 기간(오는 7일까지) 중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벤자(2.7, 3.5 모델)’와 후륜구동 경량 스포츠카 ‘토요타 86(자동변속기 기준)’의 출고 고객에게는 700만원을,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출시된 뉴 캠리 3.5 V6 출고 고객께는 50만원을 할인하는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또 국내 SUV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원조 크로스 오버 RAV4의 4세대 풀 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RAV4를 모터쇼 기간 중 계약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50만원의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토요타는 서울모터쇼 기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6일에는 ‘캠리’ 모델인 배우김태희의 사인회를 비롯해 7일에는 록밴드 톡식 등의 공연이 준비됐다.
토요타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에서 새롭게 발표한 토요타 브랜드의 슬로건 ‘언제, 어디서나 토요타’에 맞게 토요타 부스 및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항상 즐겁고 좋은 추억을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토요타86. 사진 = 한국 토요타 자동차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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