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일 구단 전용 클라우드 메신저 '넥센히어로즈아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웹과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구단 전용 클라우드 메신저 '넥센히어로즈아띠'는 이날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목동구장 홈 개막경기 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실시간으로 경기 및 구단 소식, 이벤트 정보 등을 제공 할 예정이다.
'넥센히어로즈아띠'는 기존 메신저에서 볼 수 없었던 '광장'이라는 기능을 통해 턱돌이와 배트걸, 치어리더 등 구단의 'CJ(채팅자키)'가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며, 팬들은 받은 메시지에 댓글, 공감 등을 통해 대화 할 수 있다.
또한, '넥센히어로즈아띠'에 가입된 사람들과도 인스턴트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SMS 비용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넥센히어로즈아띠'는 구단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시 동시에 가입할 수 있고, 기존 회원은 nexen.ahtty.com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팬들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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