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세호 기자] 김경문 감독이 팀의 데뷔전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불펜진이 무너지며 0-4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선수들의 경험이 아쉽다"며 "하지만 계속 선수들 믿고 기용할 예정이다. 내일은 좀더 다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문 감독.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