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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한별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일 트위터에 "진짜 오랜만이다! 한국에서의 촬영도. 트위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민소매 옷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브이라인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청순미를 발산했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달 19일 입대한 가수 세븐과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입소 전 세븐은 마지막 인사를 하던 중 "박한별이 해외에 촬영 차 나가 있다. 실제로 보지 못했다"고 밝혔고, 다시 박한별이 언급되자 "다른 얘기하면 안 되냐?"고 말해 결별 소문이 불거졌다.
이후 결별설이 돌자 세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입대 당시 박한별이 정말로 촬영차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세븐을 보지 못하고 갔다. 하지만 틈틈이 서로 문자도 보내고 연락했던 것으로 안다. 헤어졌다는 징후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해외에 있었다더니 그래서 오랜만?", "이렇게 예쁜 곰신이라니", "미모의 연인 놔두고 군대가기 불안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근황 사진을 공개한 박한별. 사진 = 박한별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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