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투시력 가진 운전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시력 가진 운전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앞유리에 눈이 쌓인 자동자가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국 레스터셔의 도로에서 자동차에 장착된 자동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 속 운전자는 '투시력 가진 운전자' '매의 눈을 가진 운전자'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얼핏보면 앞이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차량 앞유리에 작은 구멍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구멍을 통해 앞으로 보며 운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위험해보인다" "사고날까봐 무섭다"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다" "눈 치우는게 얼마나 걸린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투시력 가진 운전자' 게시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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