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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차두리의 과거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차두리는 최근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차두리는 지난 2008년 신철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회장의 장녀와 결혼한 가운데 5년 만의 파경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 2011년 11월 자신의 C로그서 "두리는 지금 행복하지 않다. 언제나 그랬듯 행복을 억지로 만들려고 노력 중"이라며 "싫은 말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결혼 잘해서 장인 어른 덕을 본다는 소리"라고 전했었다.
지난 2002년 레버쿠젠(독일)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차두리는 그 동안 유럽무대서만 활약해왔다. 차두리는 지난 2월 뒤셀도르프와 계약을 해지한 후 지난달 서울에 입단했다. 뒤셀도르프 활약 시절 독일 언론들은 차두리가 가정문제를 겪고 있다고 전하며 구단으로부터 특별 휴가를 받았던 일들을 자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에 입단한 차두리는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무대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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