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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그룹 리쌍 길이 '1일 1식의 나쁜 예'를 제시했다.
홍진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일 1식의 나쁜 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진영은 한 상을 푸짐하게 차려 놓고, 반찬에 눈을 떼지 못한 채 야무지게 음식을 먹고 있다.
앞서 2일 길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1일 1식이 유행이라죠? 그래서 저도 시작했습니다. 길이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식단 대공개"라며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2종류의 찌개와 다양한 밑반찬, 제육볶음 등 푸짐한 양의 식사가 놓여 있다.
홍진영과 길이 언급한 1일 1식은 최근 방송을 통해 소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 한 끼의 식사만 섭취, 몸을 가볍게 만들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건강 식사법이지만, 홍진영과 길은 3식같은 1식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일 1식의 나쁜 예를 공개한 홍진영(왼쪽)과 길. 사진 = 홍진영, 길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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