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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전지현의 13년 전 출연작인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19세 전지현'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만 19세의 전지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01년 전지현과 차태현이 호흡을 맞춘 영화 '엽기적인 그녀' 스틸컷이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당시 모든 남성들의 이상형이었다.
벌서 13년이나 지난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촌스러운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지금보다 좀 더 어려보이는 외모로 뽀얀 피부와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땐 모든 남성의 이상형이었지" "지금도 예쁘지만 이때는 레알 여신" "여신이 강림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만 19세의 전지현. 사진 = 영화 '엽기적인 그녀'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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