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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연재의 리스본 월드컵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
손연재의 소속사 IB 스포츠는 3일 마이데일리에 “손연재가 몸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대회에 정상적으로 참가한다”라고 했다. 손연재는 2일 체중감량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와 몸살 기운 등으로 리스본 월드컵 참가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소속사와 체조협회 확인 결과 대회 참가가 최종 확정됐다고 한다.
손연재는 4일부터 7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 리듬체조 월드컵에 정상 참가한다. 6~7일(한국시간) 경기를 갖는다. 이후 4월말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 5월 프랑스 콜베이, 벨라루스 민스크 월드컵에 연이어 참가할 예정이다. 올 시즌 바뀐 채점방식에 따른 새로운 프로그램 창작 및 숙지를 점검하는 과정에 있다.
[손연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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