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세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김대우가 프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김대우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7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박기혁의 대타로 나서 상대 선발 찰리 쉬렉의 5구째를 받아쳐 센터라인을 가른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지난 2008년 롯데 입단 후 2011년 중반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김대우는 이 적시타로 프로 데뷔 5년 만에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신고했다.
[롯데 김대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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