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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정웅인이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리는 첫째 딸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영화 '전설의 주먹'에 출연한 배우 유준상, 황정민, 윤제문, 정웅인이 출연해 아빠로서 생기는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털어놨다.
이날 정웅인은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닮아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 불리는 첫째 딸 정세윤 양의 근황을 털어놨다.
정세윤 양은 인형처럼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아동복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와 관련 정웅인은 "딸이 자라면서 얼굴이 극명하게 달라지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이날 황정민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민의 반전 어린 시절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흰 피부와 이국적인 외모가 '얼짱' 문메이슨과 그룹 2PM의 닉쿤을 닮았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의 수리 크루즈' 정웅인의 첫째 딸 근황과 황정민의 반전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될 '해피투게더3'는 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첫째 딸의 근황을 공개한 정웅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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