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모비스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을 남겨뒀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93-58로 대승했다. 모비스는 6일 인천에서 열릴 3차전서 승리할 경우 13일부터 열릴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하게 된다.
모비스가 3쿼터에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문태영이 20점 11리바운드, 로드 벤슨이 20점 6리바운드, 양동근이 12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자랜드는 문태종이 15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전반전은 접전이었다. 경기 초반 전자랜드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 26-17로 리드를 잡았다. 모비스는 2쿼터 들어 조금씩 추격을 시작했다. 문태영, 리카르도 라틀리프, 양동근 등의 득점이 나왔고 전자랜드의 공격을 제어했다. 모비스는 3쿼터 들어 벤슨과 양동근이 12점을 몰아치며 완벽하게 달아났다. 모비스는 3쿼터 마무리 후 20여점 차로 달아나면서 승부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전자랜드는 후반 급격한 집중력 난조 현상이 1차전에 이어 반복됐다. 모비스는 그럴수록 전자랜드를 몰아쳤다.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30점 이상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모비스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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