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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유준상이 동료 배우 정웅인을 디스했다.
유준상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정웅인의 탈모에 대해 폭로했다.
유준상과 정웅인은 최근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웅인은 극 중 대기업 재벌 3세 손진호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유준상은 "정웅인이 대기업 회장 역할을 맡아서 역할을 위해 본인 머리를 실제로 뽑았다"며 "가뜩이나 없는데 (머리를 뽑았다)"고 폭로했다.
유준상의 폭로에 출연진들은 "설마" "농담 아니냐"고 믿지 않았고, 이에 유준상은 "진짜다. 진짜로 (머리가) 없다"고 적나라하게 정웅인의 비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웅인은 "사실 그때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에서 맡은 역도 50대 역할이었다. 마침 당시 흰머리가 나고 있었고 영화 캐릭터와도 맞는 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머리를) 놔뒀다"며 "머리를 다 넘기고 보니 정말 할아버지 같았다"고 고백했다.
[정웅인의 탈모 고민을 폭로한 유준상.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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