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구혜선에 나쁜 손…연인 느낌 '물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인국의 나쁜 손이 포착됐다.

5일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인국과 구혜선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인국과 구혜선은 녹음실 테이블에 나란히 걸터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블루톤의 셔츠를 입은 두 사람은 커플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엷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서인국은 구혜선의 어깨 위에 팔을 둘러 안으며 일명 '나쁜 손'으로 남성팬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동시에 샀다.

오는 11일 컴백을 앞둔 서인국은 최근 극비리에 녹음을 진행했다. 구혜선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구혜선과 서인국의 새 앨범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구혜선(오른쪽)과의 사진을 공개한 서인국.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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