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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옥숙이 집을 공개했다.
송옥숙은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입양으로 얻은 첫째 딸 지원과의 애틋한 모녀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송옥숙은 제작진에게 자신의 집을 안내했다. 송옥숙은 "이사 온 지 3년 쯤 됐다. 이제는 마당도 있는 집이 좋더라. 예전 집은 지원이만 따로 떨어져 있는 구조라 고민을 하다 우연히 주변에 좋은 집이 있어 이사를 오게 됐다"고 얘기했다.
이어 송옥숙은 "겨울이라 아쉽다. 집에 풀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너무 좋다. 아이들이 재밌는 시간을 보낸다"라고 마당의 수영장을 소개했다.
또 지하에는 가족을 위해 개조된 미니 극장과, 탁구대가 존재해 가족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집을 공개한 배우 송옥숙.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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