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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15& 멤버 박지민이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의 이니셜 JYP에 이어 제 2의 JMP를 자처했다.
박지민은 4일 오후 박진영의 트위터에 "피디님, 저는 피디님을 닮았다는 댓글에 너무 기분이 날라갈 것 같아요! 얄루! 여자로서의 사는 인생은 오늘로 끝을 냈어요! 저는 제2의 JMP"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본 박진영이 "회사 간판 바꿔 달아야겠네^^"라고 재치있게 응수하자, 박지민은 "그럼 새로운 노래 나올때 JMP로 속삭여야겠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민은 지난해 진행된 'K팝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백예린과 함께 15&로 데뷔했다. 오는 7일 'K팝스타2'의 결승전을 통해 신곡 '섬바디'의 첫 무대에 오른다.
[JYP(위 왼쪽)에 이은 제 2의 JMP를 자처한 박지민과 15& 컴백 뮤직비디오 콘셉트 이미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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