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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김재원 아나운서가 KBS 1TV '아침마당'에서 하차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하차 사실을 알리며 큰절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후임으로는 윤인구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11월 '아침마당' MC로 합류했다.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 5년동안 진행을 맡아왔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지난 1995년 KBS 21기 공개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전사자 유가족을 찾습니다' '6시 내고향'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아침마당'에서 5년만에 하차한 김재원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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