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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과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로 뽀로로' 속 캐릭터들을 비교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볼수록 대박, 무한도전 캐릭터랑 싱크로율 120%'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닮은꼴인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를 나란히 비교한 것이다. 사진 속에서 개그맨 유재석은 주인공 뽀로로, 개그맨 박명수는 크롱, 방송인 노홍철은 꾀 많은 에디, 방송인 정준하는 포비, 가수 하하는 해리, 개그맨 정형돈은 루피와 비교돼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다 보니 정말 닮았다", "어째서 하하가 뽀로로가 아닌 거지?", "정형돈은 특히 닮았네", "길은 어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볼수록 대박, 무한도전 캐릭터랑 싱크로율 120%'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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