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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던 인삼열매 진생베리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밤 방송된 MBC '다큐프라임'은 '21세기 新불로초, 열매의 건강학'이란 주제로 인삼의 열매인 진생베리의 효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998년 일본의 한 주간지에 소개되며 이름이 알려진 진생베리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당시 주간지는 결혼 후 7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었던 일본 나루히토 황태자 부부가 진생베리 추출물로 만든 건강식품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일생 중 가장 젊은 시기인 4년생 때 한여름 일주일만 열리는 열매로 인삼뿌리보다 더 풍부한 효능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삼의 주 영양소인 사포닌이 더욱 풍부해 항당뇨, 항비만 효과가 탁월함은 물론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인삼열매 진생베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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