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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은지원과 박은영 아나운서, 방송인 붐이 함께 진행하던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하차했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은지원과 박은영 아나운서, 붐이 4월 KBS 봄개편에 맞춰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31일 마지막 녹화도 마쳤다"고 밝혔다.
은지원과 박은영 아나운서, 붐의 하차로 '위기탈출 넘버원'은 가수 김종국,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여성 MC가 함께 3MC 체제로 진행된다.
은지원과 박은영 아나운서의 마지막 모습은 오는 8일 방송된다.
한편 은지원과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개그맨 이휘재와 함께 KBS 2TV '비타민'에 MC로 합류했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하차하는 은지원과 박은영 아나운서, 붐(왼쪽부터 차례대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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