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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일본에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정훈은 지난 3일 발매된 'THE MOBIUS STRIP TOUR IN JAPAN' 라이브 DVD가 일본 오리콘 차트 음악 DVD 데일리 랭킹에서 6위를 기록했다.
이번 라이브DVD는 지난해 생애 첫 아시아 투어를 끝낸 김정훈의 일본 공연 영상을 담았다.
당시 김정훈의 첫 아시아 투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5개 도시, 중국 4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일본 투어는 5개 도시에서 총 2만 5000명의 팬들이 김정훈을 보기위해 모여들었다.
김정훈은 드라마 '궁'으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이후 꿋꿋이 일본 내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오리콘차트 음악 DVD 데일리 랭킹에서 6위에 오른 김정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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