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프라이푸르크전서 투톱으로 출격한다.
함부르크는 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7일 오전 독일 함부르크 임테크아레나서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치르는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선발출전 명단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프라이푸르크전서 루드네브스와 함께 투톱으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또한 함부르크는 판 더 바르트가 팀공격을 지휘하고 아슬란, 스켈브레드, 아오고가 중원을 구성할 예정이다.
함부르크는 올시즌 분데스리가서 11승5무11패(승점 38점)의 성적으로 9위에 올라있다. 함부르크는 6위 마인츠(승점 39점)와 승점 1점차에 불과한 가운데 프라이부르크전을 통해 중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공격수 손흥민은 이번 경기를 통해 올시즌 리그 10호골에 도전한다.
[손흥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