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인의 남자친구 조정치가 배우 고준희에게 반했다.
6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수영장이 딸린 우결마을 1번지 집을 차지하기 위해 고준희-정진운, 조정치-정인 커플이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정치는 고준희가 광고촬영 중인 관계로, 정진운이 먼저 도착하자 "혼자 왔냐"며 섭섭한 내색을 감추지 않았다. 이후 대결을 펼치기 위해 자리한 디스코 팡팡장에 고준희가 도착하자, 물개 박수를 치며 환대했다. 조정치는 고준희에게 "아름다우시네요"라며 "저는 (고준희씨) 검색 많이 해봤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정치는 고준희에 대해 "엄청 예쁜 여자"라고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남자라면 누구나 고준희를 좋아하지 않냐"고 말했다.
[배우 고준희에게 반한 가수 조정치.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