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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가 클럽 애호가임을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의 '몸몸몸 특집'에는 신수지 모녀가 출연해 거짓말 탐지기 질문에 답했다.
이날 신수지 어머니는 "딸이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다"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 역시 "나는 강남 클럽이 너무 좋다"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고, 이는 진실로 판명됐다.
이후 신수지는 "운동을 하느라 못 놀아서 좀 뒷북"이라며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니고 한 달이나 두 달에 한 번 간다"고 설명했다.
[클럽이 좋다고 밝힌 신수지. 사진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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