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박지민의 15&가 자신을 배출한 'K팝스타'에서 컴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2'(이하 'K팝 스타2')에서는 TOP2인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파이널 결승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간 'K팝스타' 시즌1의 우승자 박지민과 동갑내기 친구 백예린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 15&(피프틴앤드)가 무대에 올라 컴백 무대를 꾸몄다.
15&는 특유의 가창력으로 신곡 '섬바디'(SOMEBODY)를 선보이며 성공적 복귀를 알렸다. 이들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어깨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박지민은 지난해 진행된 'K팝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백예린과 함께 15&로 데뷔했다.
['K팝스타2' 파이널 결승무대를 통해 컴백한 15&. 사진 = SBS 'K팝스타2'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