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톰 크루즈의 전처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34)가 배우 박수진과 만나며 국내 방송에 처음 출연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 박수진은 세계 트렌드의 중심인 미국 뉴욕을 찾았다.
박수진은 뉴욕 각지를 여행하며 최신 뷰티 트렌드를 온몸으로 체험하던 중 케이티 홈즈와 만나게 됐다. 케이티 홈즈는 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전 부인이자 영화 '배트맨 비긴즈', '대통령의 딸' 출연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이다.
케이티 홈즈는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항상 파파라치의 표적이 됐으며,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 역시 함께 화제를 모았다.
케이티 홈즈는 지금까지 한 번도 국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만남은 큰 관심을 모았다.
'스타 뷰티 로드'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케이티 홈즈와 박수진은 서로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며 허물없는 대화를 나눴다. 방송은 11일 밤 11시.
[뉴욕에서 만난 박수진(왼쪽)-케이티 홈즈. 사진 = SBS E!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