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의 포워드 정휘량(29)이 품절남이 된다.
정휘량은 배우 최율(28)과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8월 교제를 시작해 9개월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정휘량은 단국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농구대표팀에 선발됐다. 지난 2010년부터는 안양 KGC에서 뛰고 있다.
최율은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데뷔한 배우로 지난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궁녀 최나인 역으로 출연했다.
[정휘량(왼쪽)과 최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최율 페이스북]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