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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가장 짧은 머리였던 시절을 공개했다.
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짧았던 헤어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귀여워요" "어떤 머리를 해도 잘 어울린다" "짧은 머리 다시 해주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현재 일본에서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공연 중이다.
[짧은 머리 시절을 공개한 태연. 사진출처 =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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