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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을 살뜰히 챙겼다.
션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10시에 MBC에서 하는 '구가의 서' 잊지 않으셨죠?
모두 본방사수^^ 저는 아이티에서 볼수 없으니 보고 멘션 많이 올려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션은 정혜영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를 적극 홍보하며 남편으로서 외조를 아끼지 않았다. 정혜영은 '구가의 서'에서 문과 예를 두루 겸비한 춘화관의 우두머리 기생 천수련 역을 맡았다.
이날 션은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아이티로 향했다. 그는 "아이티로 출발합니다. 3년만에 다시 희망과 사랑을 가지고 아이티로 향합니다. 3년전에는 컴패션을 통해 품은 6명의 아이티 아이들 아빠로 이번에는 106명의 아이티 아이들 아빠로"라며 설레이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내 정혜영을 적극 외조한 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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