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오는 날 촬영 끝내고 데이트.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검정색 니트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멋을 뽐냈다. 권상우는 모자에 편안한 재킷을 매치했다.
권상우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사랑했던 여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처절하게 복수하는 주인공 하류 역을 맡았다. 손태영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혼녀 이혜신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장 데이트를 즐긴 권상우(왼쪽) 손태영 부부. 사진 = 손태영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