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이승길 기자] 걸그룹 f(x)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f(x) 멤버 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 크리스탈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메이징 f(x)'(가제) 촬영을 위한 뉴질랜드행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어메이징 에프엑스'는 f(x) 멤버들이 뉴질랜드를 여행하며 겪는 문화 체험기다. 또 다섯 멤버들의 무대 밖 일상이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길 예정이다.
f(x)에게 '어메이징 f(x)'는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Y-STAR '헬로 f(x)', MBC에브리원 'f(x)의 코알라(코리아를 알려라)'에 이어 세 번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f(x)의 코알라' 당시에는 다리 부상으로 엠버가 함께하지 못해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던 만큼 오랜만에 다섯 멤버들이 모두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메이징 f(x)'에 팬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어메이징 f(x)' 방송은 MBC와 MBC에브리원에서 편성 및 시기 등을 논의 중이다.
[걸그룹 f(x).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 이승길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