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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는 배우 소유진이 남편자랑에 여념이 없다.
소유진은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른한 일요일 오후. 중국출장갔다가 사온 라면 끓여주는 남편. 마라 때문에 입안이 얼얼. 모해요? 난 케이팝스타(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보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씨가 끓여준 것으로 보이는 라면이 있다. 중국에서 사온 라면으로 국내 라면과 면발이 다소 다르다. 젓가락을 먹기 좋게 올려둔 모습이나 단무지를 챙겨준 것에서 백종원 씨의 아내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소유진은 지난 1월 19일 15세 연상의 요식 사업가 백종원 씨와 결혼했다.
[지난 1월 결혼한 소유진-백종원씨(위쪽사진 왼쪽부터), 백종원이 소유진을 위해 끓여준 라면. 사진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공, 소유진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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