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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이 데뷔 1004일을 맞아 천사 그림을 공개했다.
틴탑은 데뷔 1004일인 8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천사는 날개가 있어야 됩니다_캡, 이게 여러분이랍니다_천지, I LOVE YOU♡_엘조, 이게 천사다_니엘, 내가 어릴 적 생각했던 천사_리키, 이게 내 마음_창조”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그린 천사 그림을 공개했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은 “틴탑의 공식 팬클럽 명칭이 ‘엔젤’(Angel)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특별히 팬들을 생각하면서 천사 이미지를 그렸다”고 전했다.
틴탑은 앞서 데뷔 1000일을 기념해 손 글씨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건넸다. 틴탑은 지난 2010년 7월 국내 최연소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뒤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1004일을 맞아 직접 그린 천사 그림을 공개한 틴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티오피 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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