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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MBC는 '구가의 서' 1회부터 8회까지 광고가 전부 판매됐다고 9일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강은경 작가와 신우철 PD, 출연 배우 이승기와 배수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4월 방송 분량인 8회까지의 광고가 완판됐다"고 전했다.
'구가의 서'는 8일 첫 방송됐다. 특별 출연한 배우 이연희와 최진혁의 호연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출발했다.
'구가의 서' 2회에선 서화(이연희)에게 마음을 주면서 불노불사의 생명을 버리고 인간이 되고자 하는 구월령(최진혁)의 모습과 서화를 끝까지 찾아내려는 악당 조관웅(이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은 9일 오후 9시 55분.
[배우 이연희(왼쪽), 최진혁.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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