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그룹이 전격 컴백한다.
9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 유닛이 오는 5월 1일 유닛 앨범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며 "이단옆차기의 '전원일기'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티아라의 첫 유닛 그룹은 은정, 효민, 지연, 아름 4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첫 호흡을 맞췄다.
신곡 '전원일기'는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으로 그동안 티아라가 선보였던 모습을 벗고 유닛그룹만의 매력과 개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곡과 관련 소속사 측은 "'전원일기'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 테마를 모티브로 해 답답한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으며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흥겹게 들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5월 1일 컴백하는 티아라 유닛 은정 지연 효민 아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