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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박경림의 전생이 공개됐다.
박경림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 참여해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의 진행에 따라 전생을 체험했다.
이날 박경림은 설 박사의 유도로 최면에 빠진 상태에서 "말을 탔는데 쫓기고 있다. 유럽 쪽의 장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랑하는 부인과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밝히면서 오열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경림의 전생 스토리가 담긴 '신의 한 수'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전생을 이야기하며 울먹인 박경림.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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