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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 베이시스트 김형태가 수준급의 그림실력을 공개했다.
김형태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리아파서 여기까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보컬 장범준, 드럼 브래드와 자신이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그림을 공개했다.
그림은 사실적인 스케치 뿐 아니라, 명암이 잘 드러난 색감으로 회화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데뷔앨범에서도 재킷 이미지 및 디자인을 직접 제작하는 등 미술적인 재능이 뛰어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네요" "정말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요" "우와, 정말 잘 그리셨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형태가 속한 버스커버스커는 최근 신생 기획사 청춘뮤직과 첫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형태가 공개한 수준급 그림실력. 사진 = 김형태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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